핵심 요약
- '데어데블'의 배우 찰리 콕스가 뉴욕 코믹콘 2026에서 아직 발표되지 않은 세가(Sega) 신작 게임의 녹음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 제작진이 본인을 미국인으로 착각해, 준비도 안 된 미국식 억양으로 40시간 분량의 대사를 소화해야 했던 비하인드를 유쾌하게 털어놓았습니다.
- 콕스는 게임 성우 연기가 기존 연기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작업이었지만 정말 재미있었다는 소감을 덧붙였습니다.
번역 '데어데블' 스타 찰리 콕스가 또 다른 비디오 게임에 출연한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번 게임은 세가(Sega) 작품입니다.
콕스는 뉴욕 코믹콘 2026에서 IGN의 제프리 베가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직 발표되지 않은 세가의 신작 게임 녹음을 이미 마쳤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저 또 다른 거 하나 찍었어요! 아직 타이틀 제목은 없는데요."라며 "세가 작품을 하나 작업했습니다. 그 뒤로 하나 더 하긴 했는데, 아직 출시되진 않았어요. 정말 재밌었지만 힘들기도 했습니다. 연기랑은 완전히 다른 차원의 작업이더라고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콕스는 게임 작업 당시 제작진이 자신이 미국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전혀 몰랐던 유쾌한 일화를 전했습니다.
"어디까지 말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첫 미팅에 나갔을 때 그분들이 이 게임 작업을 제안하셔서 수락했거든요. 대략 40시간 정도 분량이었는데, 첫날 녹음실에 가서 '안녕하세요 여러분, 만나서 반가워요! 잘 지내셨죠?'라고 인사를 건넸더니 다들 '...어, 이 사람 영국인이었네?'라는 반응이더라고요. 다들 제가 미국인 캐릭터를 소화해 주길 바랐던 것 같아요. 결국 전혀 연습도 안 해둔 억양으로 40시간 치 대사를 전부 소화해야 했습니다. 제작진은 제가 당연히 미국인인 줄 알았던 모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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