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r/sports · 2일 전

'100전 vs 192전' 생애 첫 PGA 우승 두고 1타 차 혈투 벌이는 두 선수

핵심 요약
  • 오스틴 스모더먼이 유타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치며 중간합계 23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 스모더먼(100번째 출전)과 1타 차로 추격 중인 더그 김(192번째 출전) 모두 생애 첫 PGA 투어 우승 트로피가 걸려 있습니다.
  • 가을 시리즈 우승자에게는 2년간의 투어 시드와 최상위 챔피언십 시리즈 출전권이라는 막대한 특전이 주어집니다.
요약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에서 열린 PGA 투어 유타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오스틴 스모더먼이 통산 100번째 출전 만에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스모더먼은 이날 6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23언더파 190타를 적어내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맞이합니다. 이는 대회가 3년째 열리고 있는 블랙 데저트 코스의 72홀 역대 최저타 기록과 이미 타이인 대기록입니다. 하지만 우승 경쟁은 치열합니다. 이번 대회가 통산 192번째 PGA 투어 출전인 재미교포 김더그(더그 김)가 1타 차 단독 2위로 맹추격하고 있습니다. 두 선수 모두 아직 PGA 투어 우승 트로피가 없는 절실한 상황입니다. 3라운드에서 스모더먼은 10번 홀(파4) 쓰리퍼트로 보기를 범하며 케빈 스트릴먼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했으나, 곧바로 다음 4개 홀 중 3개에서 버디를 낚으며 반등했습니다. 후반에는 김더그의 추격이 매서웠습니다. 김더그는 9번 홀에서 티샷 후 279야드를 남기고 시도한 샷이 용암 지대로 들어가 벌타를 받고 보기를 범했지만, 후반 9개 홀에서 버디 6개를 몰아치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그러나 스모더먼이 18번 홀(파5)에서 약 3.6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다시 1타 차 리드를 되찾았습니다. 페덱스컵 가을 시리즈는 2027년 시드를 확보하기 위한 상위 100위 진입 경쟁뿐 아니라,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2년 투어 시드 및 2028년 최상위 챔피언십 시리즈 출전권이라는 막대한 혜택이 걸려 있어 첫 승을 향한 두 선수의 최종 라운드 혈투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ponsored ·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