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캡콤의 '레지던트 이블 레퀴엠'이 총 850만 장(매출 5억 달러) 이상 판매되었으나, 엑스박스 판매 비중은 단 8.6%(약 73만 장)에 불과했습니다.
- 반면 PS5가 48.1%(약 401만 장), 스팀이 43.4%(약 369만 장)를 차지하며 엑스박스와 극심한 격차를 보였습니다.
- 누적 출하량 9,530만 대를 기록한 PS5와의 콘솔 경쟁에서 엑스박스의 점유율 부진이 수치로 명확히 드러났습니다.
번역 '레지던트 이블 레퀴엠(Resident Evil Requiem)'의 매출이 5억 달러(약 6,700억 원)를 돌파한 가운데, 새로운 판매량 분석에 따르면 엑스박스(Xbox) 플랫폼 판매 비중은 고작 8.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알리네아 애널리틱스(Alinea Analytics)가 오늘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출시된 캡콤의 걸작 서바이벌 호러 게임의 플랫폼별 판매 비중이 매우 충격적인 수준으로 갈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라이벌인 소니의 압도적인 플레이스테이션 5(PS5)에 맞서 고전하고 있는 엑스박스의 현실을 다시 한번 여실히 보여줍니다.
'레퀴엠'은 캡콤의 서바이벌 호러 시리즈 사상 그 어떤 게임보다 빠른 판매 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PC, PS5, Xbox Series X/S를 합쳐 총 85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총 매출 5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그러나 총 850만 장 중 엑스박스 콘솔용으로 판매된 물량은 고작 8.6%(약 73만 1,000장)에 그쳤습니다. 이는 PS5 플랫폼에서 판매된 압도적인 48.1%(약 401만 장)와 스팀(Steam)을 통해 팔려나간 43.4%(약 369만 장)라는 유사한 수준의 점유율과 비교했을 때, 엑스박스가 얼마나 뒤처져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줍니다.
한편으로는 이것이 크게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이번 세대 콘솔 시장에서 PS5는 6월 기준 누적 9,530만 대를 출하하며 준수한 판매 실적을 올렸습니다. 비록 출시 6년 차에 접어들고 하드웨어 가격 상승으로 판매 모멘텀이 눈에 띄게 둔화되긴 했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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