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마이크로소프트가 강제 해고를 피하기 위해 전체 인원의 약 4분의 1에 달하는 6만 명을 대상으로 자발적 퇴직 프로그램을 제안했습니다.
- 미국, 캐나다, 인도, 영국 등의 부사장급 이하 직원들에게 표준 퇴직금 패키지가 제공됩니다.
- 작년 1만 5,000명 감원에 이어 올해 게임 사업부를 중심으로 진행되던 인력 구조조정의 일환입니다.
요약 마이크로소프트(MS)가 전체 직원의 약 25%에 달하는 6만여 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명예퇴직(바이아웃)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강제 해고를 피하면서 조직 규모와 인건비를 조절하려는 조치입니다.
이번 명예퇴직 대상은 미국, 캐나다, 인도, 영국의 부사장(VP)급 이하 직원들로, 대상자들에게는 각 지역 기준에 맞춘 표준 퇴직 패키지 형태의 '자발적 퇴사 옵션'이 주어집니다. 에이미 콜먼 최고인사책임자(CPO)는 직원 대상 메모에서 올해 초 미국 내 8,7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조기 은퇴 프로그램(당시 약 3분의 1이 수락)을 확대 적용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작년에도 수개월에 걸쳐 약 1만 5,000명을 감원하는 등 구조조정을 이어왔으며, 올해 역시 새로운 리더십 체제에서 전면 재정비 중인 게임 부문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인력 감축을 진행해 왔습니다. 이번 대규모 명퇴 프로그램은 기존의 일방적 대량 해고 방식에서 벗어나 자발적 퇴직을 유도하려는 시도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Sponsored ·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