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AI 에이전트가 MCP 브리지를 통해 직접 조작하고 작곡할 수 있는 오픈소스 패턴 기반 DAW '블로킬리(Blokkily)'가 공개되었습니다.
- 트래커·피아노롤·스텝그리드 편집과 VST3/CLAP 플러그인을 지원하며, AI가 실제 신스를 다뤄 칩튠 트랙을 완성하는 시연도 선보였습니다.
- 현재 리눅스, 윈도우, 맥OS용 패키지가 제공되나 컴핑이나 하드웨어 미디 출력 미지원 등 아직은 실험적 단계입니다.
요약 AI 에이전트가 직접 작곡하고 음악 소프트웨어를 제어할 수 있는 실험적인 오픈소스 디지털 오디오 워크스테이션(DAW) '블로킬리(Blokkily)'가 공개되어 개발자와 음악인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블로킬리는 트래커, 피아노 롤, 스텝 그리드 등 세 가지 방식의 에디터를 동기화해 같은 패턴을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는 패턴 기반 음악 제작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눈길을 끄는 점은 LLM(대형 언어 모델) 작곡 어시스턴트 기능과 MCP(Model Context Protocol) 브리지를 기본 탑재했다는 사실입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프롬프트 바를 통해 AI에게 악절 생성을 요청하고 반영 여부를 결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외부 AI 에이전트가 MCP 프로토콜을 타고 실행 중인 DAW를 직접 조작해 펑키한 칩튠 곡을 만들어내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CLAP 및 VST3 플러그인, 사운드폰트(SoundFont), 내장 샘플러를 지원하며, 리눅스, 윈도우, 애플 실리콘 맥OS 전반에서 패키지 형태로 제공됩니다. 또한 다중 트랙 타임라인 편곡, 실시간 라이브 패턴 연주가 가능한 신 론처, 오디오 워핑 및 타임 스트레치, 미디 녹음 및 믹서 인서트/모듈레이션 등 현대 DAW의 주요 기능들을 폭넓게 갖추고 있습니다.
다만 개발자는 이 프로젝트가 아직 실험 단계(Experimental)라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보컬 등을 여러 번 녹음해 이어붙이는 컴핑(Comping)이나 외부 하드웨어로의 미디 아웃풋, 미디 클럭 입력 등이 구현되지 않는 등 일부 기능적 한계가 존재합니다. 그럼에도 AI 에이전트가 직접 작곡 환경을 컨트롤하는 미래지향적 콘셉트가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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