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작곡가이자 '루폴의 드래그 레이스' 심사위원이었던 루시안 피아네가 캘리포니아 글렌데일에서 차량에 치여 46세로 숨졌습니다.
- 그는 프로그램의 대표 뮤지컬 미션 곡들을 쓰고 루폴의 명반들을 프로듀싱하며 그래미 후보에도 올랐던 인물입니다.
- 사고 며칠 전부터 체포 및 소환장을 발부받는 등 불안정한 근황을 보였으며, 사고 당일 법원 출석을 앞두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요약 미국의 인기 서바이벌 프로그램 '루폴의 드래그 레이스(RuPaul’s Drag Race)'에서 심사위원이자 음악 프로듀서로 활약했던 루시안 피아네(Lucian Piane)가 4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검시관에 따르면 그는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에서 차량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으며, 글렌데일 소방대의 구조 노력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부상으로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신분증 없이 딱지(소환장)만 소지하고 있어 신원 확인에 다소 시간이 걸렸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사고 직전부터 온라인상에서 여러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우려를 사기도 했습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사고 전인 토요일에 마약류 영향 혐의로 경찰에 구금되었고, 이튿날에는 경찰 및 구급 인력 폭행 혐의로 소환장을 발부받아 사망 당일 법원 출석이 예정되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루시안 피아네는 2007년 영화 '헤어스프레이' 사운드트랙 작업으로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던 실력파 작곡가입니다. '루폴의 드래그 레이스' 초기 시즌에는 매 시즌 빠짐없이 등장해 음악 중심의 경연 코너인 '루지컬(Rusical)'의 곡들을 작곡·프로듀싱하고 게스트 심사위원으로 활약했으며, 루폴의 대표 앨범 'Champion', 'Glamazon', 'Born Naked' 등을 공동 작업하며 프로그램의 전성기를 함께 이끌었습니다.
해외 반응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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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안 피아네는 루폴, 미셸 비사지 같은 스타들과 함께 미국판 '루폴의 드래그 레이스'의 게스트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것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는 작곡가이자 음악 프로듀서로서 2007년 영화 '헤어스프레이' 사운드트랙 작업으로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꽤 오랫동안 건강이 좋지 않았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 소식을 보고 진짜 헉 소리가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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