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Mastodon @gamesieve@mstdn.games · 2026-09-20

트라인 3에 데이고 힐링하러 '어게인스트 더 스톰' 복귀함

핵심 요약
  • '트라인 3'에서 답답함을 느낀 게이머가 편안한 힐링감을 주는 '어게인스트 더 스톰'으로 복귀해 골드 봉인 원정을 시작했습니다.
  • 명성 1 난이도에서 조바심 수치 위기를 겪었으나 높은 주민 결의로 무난히 승리하며 다음 명성 2 난이도 도전을 결정했습니다.
  • '바위의 수호자' DLC로 추가된 개구리 종족이 기존 시스템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만족스러웠다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번역 트라인 3(Trine 3)에서 느낀 좌절감을 뒤로하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도시 건설 게임인 '어게인스트 더 스톰(Against the Storm)'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 게임은 난이도가 높아져도 플레이하는 경험 자체가 어쩜 이렇게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지 매번 놀랍고 만족스럽습니다. 멋진 사운드스케이프가 여기에 큰 몫을 하는 것 같아요. 어쨌든 저는 이제 골드 봉인을 향한 원정을 시작했습니다. 첫 정착지의 난이도를 명성 1(Prestige-1)로 올렸는데, 드디어 승리를 위해 어느 정도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더군요. 중반부 초입에는 여왕의 조바심 수치가 패배까지 단 2포인트를 남겨둘 정도로 위태로웠습니다. 대부분의 지령을 완수하기엔 아직 갈 길이 멀었고, 폭풍우가 치는 동안 주민들이 떠나는 것을 막으려고 희생과 총애를 쉼 없이 조율해야만 했습니다. 그래도 결국에는 편안하게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주민들의 결의가 높아 승리했기 때문에 마지막 지령을 위한 장식조차 다 지을 필요가 없었네요). 그래서 다음 정착지는 곧바로 명성 2로 직진해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이번 회차는 '바위의 수호자(Keepers of the Stone)' DLC를 적용해 플레이하는 첫 판이기도 한데요. 개구리 종족은 마치 처음부터 함께 플레이해 왔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녹아들었습니다. 어서 새로운 생물군계를 만나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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