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리처'의 원작자 리 차일드가 신작 '체인 리액션'을 기점으로 소설 집필에서 완전히 손을 뗐다고 밝혔습니다.
책에는 여전히 그의 이름이 들어가지만 실제 집필은 친동생 앤드루 차일드가 전담하며, 원작자 본인도 출판될 때나 책을 읽어본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2020년 공동 집필을 시작으로 점진적인 인수인계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신작을 통해 작가 세대교체를 공식 완료했습니다.
요약 전 세계적인 메가 히트 액션 스릴러 '잭 리처' 시리즈의 원작자 리 차일드(Lee Child)가 시리즈 집필에서 완전히 손을 뗐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1997년 소설 '추적자(Killing Floor)'로 전직 헌병 수사관 잭 리처 캐릭터를 세상에 선보인 그는 약 29년간 시리즈를 이끌며 출판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중 하나를 구축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신작 '체인 리액션(Chain Reaction)' 출간을 기점으로 그는 후속작 집필의 모든 권한을 친동생인 앤드루 차일드(Andrew Child)에게 완전히 넘겼습니다.
리 차일드는 매체 콜라이더(Collider)와의 독점 인터뷰를 통해 현재 자신은 집필 과정에 실질적으로 전혀 관여하지 않고 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책 표지에는 여전히 그의 이름이 함께 실리지만, 실제로는 동생 앤드루가 완전히 독립적으로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심지어 리 차일드는 출판사에 최종 원고가 넘어갈 때까지 원고를 미리 보지도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에 대해 "동생은 작업 내용을 철저히 비밀로 유지하는데 아주 당연한 일"이라며 "내가 쓸 때도 사전 계획 없이 완전히 즉흥적으로 썼기 때문에 누구에게도 미리 보여주는 걸 싫어했다. 동생 역시 마찬가지 방식이라 책이 출판사에 전달될 때 나도 일반 독자처럼 흥미 삼아 읽어볼 뿐"이라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출간된 '센티널(The Sentinel)'부터 공동 집필을 시작하며 점진적인 세대교체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신작을 통해 동생 앤드루가 잭 리처의 모험을 완전히 도맡아 쓰는 인수인계 작업을 최종 마무리 짓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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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nylasor52 [링크] [댓글]
요약: 최근(올해 들어) 완전히 손을 뗐고, 이제는 친동생인 앤드루가 새 소설들을 집필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