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엘리자베스 홈즈를 다룬 A24의 다큐 '유 캔 씨 에브리띵'이 700만 달러의 저예산으로 북미 누적 수익 4,510만 달러를 돌파하며 깜짝 흥행을 기록 중입니다.
- 철저한 사전 비밀 유지 마케팅과 충격적인 전개에 대한 입소문 덕분에 2주 차 주말 관객 수가 첫 주 대비 28% 급증하는 역주행을 보였습니다.
- 35세 이하 관객층이 70%를 차지하며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내 역대 최고 흥행 비음악 다큐멘터리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요약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믿기 힘든 흥행 돌풍이 일어났습니다. 영화 배급사 A24가 제작한 테라노스 희대의 사기꾼 엘리자베스 홈즈 다큐멘터리 '유 캔 씨 에브리띵(You Can See Everything)'이 개봉 2주 차에 주말 1,95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북미 누적 수익 4,51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단 700만 달러의 저예산으로 제작된 이 작품은 2주 차 주말 티켓 판매량이 첫 주 대비 28%나 급증하는 이례적인 역주행 흥행을 보이고 있습니다.
약 3시간에 달하는 러닝타임의 다큐멘터리가 이토록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비결로는 '철저한 비밀주의'와 '단계적 개봉 전략'이 꼽힙니다. 개봉 한 달 전까지 제작 사실조차 비밀에 부쳐졌던 이 영화는 9월 텔루라이드 영화제에서 깜짝 공개되며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A24는 처음부터 전국 개봉을 무리하게 밀어붙이지 않고 855개 극장으로 시작해 희소성을 극대화했고, 뉴욕과 LA 등지에서 연일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스포일러를 피하려는 관객들을 극장으로 끌어모았습니다.
특히 11년 징역형을 앞둔 엘리자베스 홈즈의 행적을 담아내면서, '어색함의 미학(Cringe comedy)'으로 유명한 네이선 필더와 랜스 오펜하임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존 홈즈 미디어와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충격을 안겨줬다는 평가입니다. 실관람객 출구 조사에서 90%가 '적극 추천', 80%가 '기대 이상'이라고 답했으며, 충격적인 전개를 극장에서 다 같이 관람하며 리액션을 공유하는 문화가 소셜 미디어로 확산되었습니다. 전체 관객 중 35세 이하 비중이 약 70%에 달할 정도로 젊은 관객층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어 역대급 흥행 다큐멘터리 반열에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해외 반응 번역
/u/LanguageDisastrous95 작성 [링크] [댓글]
개봉 첫 주말 관람객의 70%가 35세 이하라는 게 여전히 충격적임. 영화는 훌륭하고 제대로 평가받아서 기쁘긴 한데, 네이선 필더랑 엘리자베스 홈즈 조합이면 연령대가 좀 더 높을 줄 알았음.
합리적인 의문이긴 한데, 네이선 필더는 지난 15년 동안 그 연령대에서 꾸준히 호감을 쌓아왔음. 이번 'YCSE'의 매력 상당 부분이 '네이선 포 유'랑 '더 리허설' 때 했던 작업들에서 온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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