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Hacker News · 2026-10-24

"털 수 있으면 털어가 봐" 500달러 비트코인 걸고 열린 해킹 챌린지

핵심 요약
  • 서버에 약 500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키를 숨겨두고 먼저 해킹해 탈취하는 사람이 갖는 챌린지 사이트가 등장했습니다.
  • 운영자는 PHP2SHELL 취약점 발표 이전 버전의 PHP를 세팅해 실제 취약점 공략 도전을 유도했습니다.
  • 가장 먼저 지갑을 빼낸 사람이 승리하며, 필요 없다면 자선단체에 기부하라는 안내도 남겨져 있습니다.
요약 해외의 한 웹사이트가 서버 내에 약 500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이 든 지갑 키를 숨겨두고 전 세계 해커들에게 "해킹해서 비트코인을 털어가 보라"는 도발적인 챌린지를 열었습니다. 사이트 운영자에 따르면 비트코인 키는 서버의 PHP 유저 계정에서 'print-flag' 바이너리를 실행하면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특히 운영자는 과거 널리 알려진 PHP2SHELL 관련 취약점(CVE)이 공식 발표되기 전 버전의 PHP 환경을 고의로 구축해 두어, 참여자들이 실제 시스템 침투 기법을 동원해야 하도록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가장 먼저 서버를 뚫고 지갑을 획득하는 사람이 상금을 모두 가져가게 되며, 운영자는 "만약 상금이 필요 없다면 기부 단체(givewell.org)에 기부해 달라"는 재치 있는 메시지도 덧붙였습니다. 실시간 해킹 방어 시간과 지갑 잔액을 공개하며 전 세계 네티즌과 화이트해커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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