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세이버의 신작 '투록: 오리진' 개발진이 게임을 모르는 젊은 세대를 사로잡을 핵심 요소로 협동 플레이(Co-op)를 지목했습니다.
- 골든아이와 경쟁하던 N64 시절의 추억 요소와 1인칭/3인칭 시점 지원, 공룡 보스전을 담으면서도 멀티플레이 경험을 강조했습니다.
- 20대 초반 등 투록을 전혀 모르는 세대에게 다가가기 위해 친구와 함께하는 플레이를 필수적인 기능으로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 30년 전 N64 오리지널 게임 이후, '투록: 오리진(Turok: Origins)'은 어떻게 새로운 세대를 사로잡으려 하는가
투록(Turok)을 아주 잘 알고 있는 세대의 게이머들이 있습니다. 저에게 있어 투록은 무엇보다도 닌텐도 64(N64) 게임이자,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레어(Rare)의 '골든아이'에 맞서는 공룡 사냥 1인칭 슈팅(FPS) 게임이었습니다. 하지만 플레이는커녕 투록이라는 이름조차 들어본 적 없는 게이머 세대도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개발사인 세이버(Saber)는 어떻게 젊은 게이머들이 출시 예정인 '투록: 오리진'에 관심을 갖게 만들 생각일까요?
게임스컴 2026에서 만난 세이버의 최고 개발 책임자 팀 윌리츠(Tim Willits)가 밝힌 정답은 바로 '협동 플레이(co-op)'였습니다. 그는 젊은 세대의 게이머들에게 친구와 함께 플레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세이버는 협동 기능을 반드시 포함하도록 준비했다고 전했습니다.
윌리츠는 "세레브럴 보어(Cerebral Bore) 총이나 기존 투록 유저들을 위한 오마주 요소처럼, 당신 같은 올드팬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요소를 충분히 담아내는 동시에 밸런스를 맞추는 작업이었습니다"라며 "1인칭이나 3인칭으로 플레이할 수 있어서 기존 팬들이 '오, 이거 멋진데'라고 반응하길 바랐고, 공룡 보스들도 정말 끝내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우리는 투록 게임을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팬들도 유입시키고 싶습니다. 제 아이들만 해도 22살인데 투록에 대해 들어본 적도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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