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r/entertainment · 4일 전

제니퍼 로렌스, 11년 만에 헝거게임 '캣니스' 복귀 소감 공개 ("진짜 미친 것 같았다")

핵심 요약
  • 제니퍼 로렌스가 팟캐스트 인터뷰를 통해 신작 프리퀄 '헝거게임: 수확의 여명'에서 11년 만에 캣니스 역으로 복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 촬영 당시 조쉬 허처슨, 우디 해럴슨 등 원작 주연진과 제작진이 그대로 뭉쳤으며, 호텔 방 창문으로 불쑥 찾아온 우디 해럴슨의 깜짝 복귀 사실까지 뜻밖에 털어놨습니다.
  • 20세 당시 대형 프랜차이즈 합류로 사생활과 배우 커리어가 흔들릴까 두려웠던 과거 심경도 함께 전했습니다.
요약 제니퍼 로렌스가 팟캐스트 '콜 허 대디(Call Her Daddy)'에 출연해 영화 '헝거게임' 시리즈의 대표 캐릭터 캣니스 에버딘 역으로 무려 11년 만에 복귀한 소감을 직접 밝혔습니다. 그녀는 곧 개봉할 '헝거게임' 프리퀄 영화 '헝거게임: 수확의 여명(Sunrise on the Reaping)'에 깜짝 복귀한 것에 대해 "정말 믿기지 않았고 미친 것 같았다"라며 "예전에 함께 일했던 제작진과 조감독도 그대로였고, 조쉬 허처슨과 우디 해럴슨과 다시 함께하니 감정이 벅차올랐다"라고 털어놨습니다. 특히 조쉬와는 세트장에서 화장실을 갈 때조차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다닐 만큼 끈끈했고, 우디 해럴슨은 호텔 방 창문으로 불쑥 들어와 인사를 건넸다며 "그가 문으로 들어오거나 선을 지키면 우디가 아닐 것"이라는 유쾌한 에피소드도 전했습니다. 앞서 제니퍼 로렌스와 피타 멜락 역의 조쉬 허처슨이 카메오 수준으로 복귀한다는 소식은 전해진 바 있으나, 헤이미치 역의 우디 해럴슨까지 함께 출연한다는 사실은 이번 로렌스의 인터뷰를 통해 사실상 처음 유출되었습니다. 이번 프리퀄은 젊은 시절 헤이미치가 참가했던 제50회 헝거게임을 다루지만, 원작 소설의 에필로그가 미래 시점의 캣니스, 피타, 헤이미치를 비추며 끝나는 만큼 영화 역시 이 구성을 그대로 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로렌스는 20세의 어린 나이에 대형 프랜차이즈에 합류했을 당시를 회상하며 "당시 영화 '트와일라잇' 열풍 직후였기에, 이 거대한 프로젝트가 내 연기 경력이나 개인적인 삶, 특히 미래에 엄마가 되고 싶다는 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까 봐 정말 두려웠다"고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로렌스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편의 작품을 이끌었던 '헝거게임'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33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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