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사일런트 힐과 바이오하자드의 공포 요소를 2.5D 메트로배니아 장르로 구현한 신작 게임 '실버 파인즈'가 주목받고 있다.
- IGN의 호러 게임 전문 리뷰어는 정통 서바이벌 호러 메커니즘을 메트로배니아에 이토록 훌륭하게 녹여낸 작품은 처음이라며 극찬했다.
- 약 12시간 분량 중 5시간을 플레이하는 동안 손에서 놓지 못할 정도로 몰입감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번역 이 글은 서바이벌 호러 게임을 직업처럼 플레이하는(실제로 대부분의 경우 그게 본업이기도 한) Tristan Ogilvie의 IGN 오피니언 기고문이다.
최근 몇 년간 '블라스퍼머스(Blasphemous)' 시리즈의 잔혹한 처형 연출부터 '캐리온(Carrion)'의 기발한 변신 리버스 호러에 이르기까지 호러 테마의 메트로배니아 게임이 여럿 출시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정통 서바이벌 호러의 메커니즘을 이 장르에 이토록 능숙하게 녹여낸 작품은 경험해보지 못했다.
'실버 파인즈(Silver Pines)'는 사일런트 힐과 바이오하자드(레지던트 이블)의 공포와 불길함을 가져와 2.5D 환경에 펼쳐 놓는다. 전형적인 메트로배니아 방식대로 새로운 도구를 발견하고 새로운 길을 열어가면서 작은 마을에서 점차 거대한 공간으로 확장되는 구조다.
총 12시간 분량의 스토리 중 이제 약 5시간 정도 플레이했을 뿐이지만, 이 미스터리로 가득 찬 모험을 시작한 이후로 마치 가족 같은 반려견을 떼어놓기 힘들 듯 손에서 놓기가 너무나 어려웠다. 물론 서바이벌 호러와 메트로배니아 두 장르를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만큼 내가 쉽게 빠져들 만한 취향인 점은 인정한다. 따라서 이 두 장르가 결합되었을 때 내가 즐기게 된 것이 완전히 충격적인 일은 아니다. 또한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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