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레메디 신작 '컨트롤 레조넌트'가 스팀 동시 접속자 3만 4,000명을 넘기며 제작사 역대 최고 스팀 론칭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 게임이 출시 직후 뚫렸음에도 해외 불법 복제 커뮤니티에서 "개발사를 살리기 위해 제발 정품을 사자"는 구매 독려 운동이 벌어졌습니다.
- 상업적 성과에 목말랐던 레메디에게 락스타 게임즈의 공개 응원과 함께 이번 흥행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요약 레메디 엔터테인먼트(Remedy Entertainment)의 신작 '컨트롤 레조넌트(Control Resonant)'가 스팀 출시와 동시에 개발사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신작은 스팀 동시 접속자 수 3만 4,000명을 돌파하고 베스트셀러 차트 1위에 올랐으며, 사용자 긍정 평가도 88%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약 6년 전 출시된 오리지널 '컨트롤'의 최고 동시 접속자 수(약 9,100명)의 4배에 달하는 수치이자, 또 다른 대표작인 '퀀텀 브레이크'의 최고 동접자 수인 2,719명을 아득히 뛰어넘는 성과입니다.
그동안 레메디는 '맥스 페인', '앨런 웨이크' 등 독창적인 명작들로 비평가들의 극찬을 꾸준히 받아왔지만, 흥행 면에서는 늘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일례로 강력한 올해의 게임(GOTY) 후보였던 '앨런 웨이크 2'조차 개발비를 회수하고 수익을 내는 데 무려 1년 넘게 걸릴 정도로 재정적 압박이 컸습니다. 그러나 이번 '컨트롤 레조넌트'는 출시 전부터 위시리스트 200만 건을 달성했고, 출시 첫 주가 지난 뒤에도 베스트셀러 6위를 유지하며 레메디의 상업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흥행 과정에서는 이례적인 장면들이 포착되었습니다. 레메디와 함께 '맥스 페인 1&2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락스타 게임즈가 공식 SNS(X)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든든한 지원사격을 보냈습니다. 더욱 놀라운 점은 불법 복제(복돌) 커뮤니티의 반응입니다. 게임이 출시 직후 뚫렸음에도 불구하고, 해외 불법 복제 레딧 및 포럼에서는 "제발 이 독보적인 제작사가 문 닫지 않게 여유가 된다면 정품을 구매해 달라"며 복제판 대신 정품 구매를 독려하는 글들이 쏟아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외 반응 번역
이 게임은 동시 접속자 수 3만 4,000명 이상을 찍고 긍정 평가 88%로 스팀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레메디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스팀 출시작이 되었음. 참고로 오리지널 컨트롤은 6년 전 최고 동접이 약 9,100명 수준이었는데, 컨트롤 레조넌트는 거의 4배를 기록함. 앨런 웨이크 2는 명작 후보였음에도 흑자 전환까지 1년 넘게 걸렸는데 말이지.
앨런 웨이크 2가 레메디에 수익을 안겨주기까지 꽤 고생했던 걸 생각하면, 컨트롤 2가 접근성이 더 좋은 플랫폼에 나와서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하는 걸 보니 보기 좋네.
맞아, 앨런 웨이크 2도 스팀으로 출시될 수 있었다면 판매량이 훨씬 뛰었을 거임. 에픽스토어로 소장하기 싫어서 구매 거부한 사람이 정말 많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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