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r/Fauxmoi · 6일 전 ·💬 3

출산 때 '남편 봉합술' 당해 2년간 관계 못 했다고 고백한 해외 여가수

핵심 요약
  • 콜롬비아 가수 그레이시가 콘서트 도중 출산 당시 겪은 일명 '남편 봉합술' 피해를 고백했습니다.
  • 본인 의사와 무관한 과도한 회음부 봉합으로 인해 출산 후 2년 동안 남편과 성관계를 갖지 못하는 고통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 네티즌들은 여전히 은밀하게 자행되는 의료 악습의 현실을 유명인이 용기 있게 공론화했다며 지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요약 콜롬비아 출신 가수 그레이시(Greeicy)가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열린 콘서트 도중 자신의 출산 경험담을 고백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자연분만 당시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일명 '남편 봉합술(husband stitch)' 시술을 받았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남편 봉합술은 출산 후 회음부를 봉합할 때 남성의 성적 만족도를 높인다는 명목으로 질 입구를 필요 이상으로 좁게 꿰매는 악습으로, 그녀는 이 시술의 부작용으로 인해 출산 후 무려 2년 동안 남편과 성관계를 맺지 못하는 극심한 고통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발언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많은 여성들이 출산 과정에서 겪는 비인도적인 처치와 신체적 고통에 대해 공론화해 준 것에 지지를 보내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외 반응 번역
번역: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이고, 우리에게 일어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었어요. 하지만 아름다웠던 9개월이 지나고 출산 당일, 저는 자연분만을 결심했죠. 자연분만을 꿈꾸지 않는 여자가 어디 있겠어요. 그런데 아이가 막 나오려던 바로 그 순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산모가 찢어지거나 의사가 절개를 하잖아요..."
이런 문제를 공론화하는 건 정말 중요해요. 이건 명백한 여성혐오이고 매일같이 벌어지는 일입니다. 끔찍한 의료 처치 때문에 극심한 고통 속에 살아가는 여성들이 너무나 많아요.
최근까지도 '남편 봉합술' 같은 건 존재하지도 않았고 여성들이 피해자 코스프레 하려고 지어낸 이야기라고 우기는 사람들을 봤는데, 그래서 더더욱 많은 사람들이 공개적으로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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