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r/entertainment · 2026-10-21 ·💬 3

"시대착오적이라 부활시켰다"는 알리 G, 여배우 성희롱 논란에 비난 폭발

핵심 요약
  • 배우 사샤 바론 코헨이 20여 년 만에 문제적 캐릭터 '알리 G'를 부활시켜 신작 영화로 복귀했습니다.
  • 그는 가짜 뉴스와 편견이 판치는 현대 사회를 풍자하려 복귀시켰다고 주장했으나, 레드카펫에서 시드니 스위니를 겨냥한 저급한 성적 농담을 던져 거센 비난을 샀습니다.
  • 소셜 미디어에서는 시대에 맞지 않는 낡은 유머라는 혹평이 쏟아졌고, 영국 일부 영화관 체인은 상영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요약 영화 '보랏' 등으로 유명한 영국의 코미디 배우 사샤 바론 코헨이 자신의 대표 캐릭터 중 하나인 '알리 G(Ali G)'를 20여 년 만에 부활시키며 새 영화 '알리 G: 후 이즈 아이?(Ali G: Who Iz I?)'로 돌아옵니다. 그는 타임(Time)지에 기고한 에세이를 통해 알리 G라는 캐릭터가 '시대에 뒤떨어지고 문제적(problematic)'이라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바로 그 점 때문에 캐릭터를 다시 불러냈다고 밝혔습니다. 바론 코헨은 소셜 미디어와 AI로 인해 가짜 뉴스와 편견이 퍼지면서 오늘날의 세상이 20년 전보다 훨씬 나빠졌으며, 과거에는 술을 몇 잔 마시거나 유도해야 드러나던 인종차별이나 극단주의적 시각이 이제는 주류 사회에 만연해졌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람들을 웃기는 것뿐 아니라 광신과 음모론의 위험성을 정면으로 마주하게 하려는 의도로 이번 영화를 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영화 개봉을 앞두고 논란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지난주 LA 프리미어 레드카펫에 알리 G 캐릭터 분장으로 등장한 그는 파라마운트와 워너브러더스의 합병 이슈에 대해 배우 시드니 스위니의 가슴을 언급하는 등 저열한 성희롱성 농담을 던져 소셜 미디어에서 "역겹다", "여성혐오적이다"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일각에서는 시대를 풍자하던 캐릭터가 전혀 발전하지 않아 낡고 피로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영국의 주요 멀티플렉스 체인 픽처하우스(Picturehouse)는 해당 영화의 상영 계획이 없다고 밝히는 등 현지 반응 역시 엇갈리고 있습니다.
해외 반응 번역
Metro-UK 작성 [링크] [댓글]
이 사람 그냥 보랏, 알리 G, 브루노 캐릭터 3개만 무한 뺑뺑이 돌리는 거 아님?
다른 것도 하긴 함. 내년에 타란티노 연극 무대도 서고. 근데 동시에 저 다 단물 빠진 캐릭터 3개 돌려막기 하는 것도 팩트임... 돈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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