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크리스 브라운이 2023년 런던 나이트클럽에서 데킬라 병으로 음악 프로듀서의 머리를 가격한 폭행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12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 재판부는 '법은 만인에게 평등하다'면서도 그의 음악 경력을 참작해 실형을 면제해 주어 봐주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사건 직후 출국했던 그는 2025년 월드 투어로 영국에 재입국했다가 체포되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요약 팝스타 크리스 브라운이 2023년 영국 런던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과 관련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12개월을 선고받으며 교도소 수감을 면했습니다.
사건은 2023년 2월 런던의 '테이프 런던(Tape London)' 클럽에서 벌어졌습니다. 크리스 브라운은 당시 동행했던 래퍼이자 보컬 코치인 오몰로루 아킨롤루(활동명 후디베이비)와 함께 음악 프로듀서 아브라함 디아우를 잔혹하게 공격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브라운은 데킬라 병으로 피해자의 머리를 두 차례 가격했고, 아킨롤루는 주먹을 휘둘렀습니다. 피해자가 도망치려 하자 이들은 클럽 안에서 계속해서 폭행을 이어갔으며, 바닥에 주저앉아 무방비 상태인 피해자를 발로 차기까지 했습니다.
피해자는 머리와 무릎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직후 체포영장이 발부되었으나 두 사람은 이미 영국을 떠난 상태였습니다. 이후 브라운은 2025년 5월 월드 투어 차 맨체스터 공연을 위해 영국에 재입국했다가 현장에서 체포되었습니다.
런던 서더크 형사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브라운은 치안방해죄(affray)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폭행 및 중상해, 흉기 소지 등 일부 혐의는 부인 후 취하되었습니다. 재판을 맡은 토니 바움가트너 판사는 선고 전 "당신의 직업과 오랜 음악 경력을 참작했다. 하지만 유명세와 상업적 성공, 지위가 특별대우의 이유가 될 수는 없으며 법은 만인에게 평등하다"고 일침을 가했으나, 결국 실형 대신 집행유예 판결을 내려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해외 네티즌들의 거센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공범 아킨롤루 역시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2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해외 반응 번역
/u/Top_Report_4895 작성 [링크] [댓글]
이 루저는 애초에 영국 입국조차 막았어야 함. 전 세계 모든 국가들은 참고하길!
"당신의 오랜 음악 경력을 참작했다. 유명세나 성공이 특권을 주는 건 아니며 법은 만인에게 평등하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일반인도 똑같이 집행유예 받냐고? 아 네 그러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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