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해외 커뮤니티에서 '미트소스 라자냐'에 국가가 정한 세부 표준 규격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 미국 규정상 '고기와 소스를 넣은 라자냐(12%)'와 '미트소스 라자냐(6%)'의 고기 함량 기준이 2배나 달라 교묘한 마케팅에 활용됩니다.
- 실제 업계 관계자도 전분 함량 0.1% 차이로 출시가 연기될 만큼 까다로운 규제 사례를 덧붙이며 공감을 얻었습니다.
요약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 '미트소스를 곁들인 라자냐 표준 규격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공유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댓글에 따르면 이는 미국 농무부(USDA)의 엄격한 식품 라벨 표기 규정에 따른 것입니다. 규정에 따르면 제품명이 '고기와 소스를 넣은 라자냐(Lasagna with Meat and Sauce)'일 경우 고기 함량이 12% 이상이어야 하지만, '미트소스를 넣은 라자냐(Lasagna with Meat Sauce)'일 경우 고기 함량이 전체의 6%만 들어가도 됩니다. 기업들이 단어 한 끗 차이로 고기 함량을 2배 늘린 것처럼 홍보하거나 교묘한 마케팅을 펼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한 패키지 디자이너는 USDA의 라벨 표기 규정이 때로는 지나치게 까다롭다며, 소스 속 옥수수 전분 함량이 기준치보다 겨우 0.1% 초과해 신제품 출시 일정이 밀렸던 실제 업계 경험담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해외 반응 번역
/u/yheartishere 님이 작성한 글입니다 [링크] [댓글]
미국 농무부(USDA) 라벨링 규정 때문입니다. '고기와 소스가 들어간 라자냐(Meat and Sauce)'는 고기 함량 12%여야 하고, '미트소스 라자냐(Meat Sauce)'는 전체 제품 중 고기 함량이 6%여야 하죠. 해당 제품은 12%가 들어간 전자라서 고기가 2배 들어갔다고 하는 건데, 마케팅이 좀 치사하네요.
식품 규정 관련 업무를 같이 하는 패키지 디자이너인데요, USDA엔 진짜 황당할 정도로(하지만 아마 필요할) 빡빡한 라벨 규칙들이 있습니다. 이번에 저희도 출시하려던 소고기 조림 제품이 있었는데, 소스에 옥수수 전분이 기준치보다 0.1% 더 들어갔다는 이유로 출시 일정을 놓치고 연기됐거든요. 특정 비율을 넘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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