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r/AITAH · 2일 전 ·💬 3

이혼하는 친구한테 '애처럼 굴지 마'라고 팩폭 날린 레딧 사연

핵심 요약
  • 이혼 소송 중인 친구가 자신의 예비 전남편과 여전히 원만하게 지낸다는 이유로 화를 내자, 작성자는 참다못해 친구에게 '어린애처럼 굴지 말라'고 쏘아붙였습니다.
  • 외도 없는 이혼 과정에서 제3자인 친구가 전남편과 교류를 유지하는 문제와, 이를 두고 감정을 터뜨린 친구의 태도를 둘러싸고 네티즌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습니다.
  • 댓글에서는 작성자를 부당하게 대하는 친구와 인연을 끊으라는 조언이 주를 이룬 가운데, 친구의 상황을 감안하면 다소 가혹했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요약 레딧의 한 작성자(33세 여성)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친구(42세 여성)에게 '어린애 같다'고 직격탄을 날린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친구의 남편은 약 10년간의 결혼 생활 끝에 6개월 전 집을 나갔으며, 외도나 악의 때문이 아니라 딸을 위해 최소한의 원만한 관계를 지키고자 별거를 택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 사이에는 오랜 갈등과 심한 다툼이 쌓여 있었고, 친구는 작성자가 곧 전남편이 될 그와 여전히 원만하게(cordial) 지낸다는 이유로 작성자에게 크게 화를 냈습니다. 참다못한 작성자는 결국 폭발해 친구에게 '어린애처럼 굴지 말라'고 쏘아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친구 편을 들지 않고 선을 넘은 태도를 지적한 작성자의 행동을 옹호하며 그런 친구와는 거리를 두라는 반응과, 친구의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면 다소 가혹했다는 반응으로 엇갈렸습니다.
해외 반응 번역
저(33세 여)는 친구(42세 여)가 곧 전남편이 될 남편(40대 중반)과 제가 여전히 원만하게 지낸다고 화를 내길래 결국 폭발하고 말았습니다. 친구 부부는 이혼 중입니다. 남편은 10년의 결혼 생활 끝에 약 6개월 전 집을 나갔고, 외도나 악의가 있어서가 아니라 딸을 위해 어떻게든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 했을 뿐입니다. 둘 사이는 오랫동안 좋지 않았고, 깊은 원망과 지독한 말다툼이 이어져 왔습니다.
작성자님 잘못 없습니다(NTA). 당신은 어떤 시점에서도 편을 든 적이 없고, 그저 친구가 당신을 함부로 대하기 시작했을 때 문제 삼았을 뿐입니다. 이건 친구의 이혼과는 아무 상관도 없고, 순전히 그 친구가 당신과의 우정에서 어떻게 행동하느냐의 문제입니다. 그 사람은 형편없는 친구예요. 먼저 연락하지 마시고, 당신보다 자기 자신만 챙기는 사람한테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지 마세요. 그냥 내버려 두세요.
제가 그 친구를 정말 아끼나 봅니다. 다른 사람이었다면 저도 당신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했겠지만, 그래도 좀 가혹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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