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Mastodon @maypop@bark.wolp.chat · 2026-10-02

스포 피하느라 급하게 달렸던 델타룬, '1세션 1세이브' 룰로 다시 하니 갓겜이네요

핵심 요약
  • 한 유저가 한 세션당 세이브 포인트를 하나만 쓰는 자체 규칙을 적용해 '델타룬'을 다시 플레이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챕터 3~5 출시 때는 사람들과 이야기하기 위해 스토리를 빨리 파악하느라 경험을 제대로 음미하지 못했으나, 이번 방식이 훨씬 만족스럽다고 설명했습니다.
  • 챕터 6 출시 전후로 완주하길 바란다며 다른 게이머들에게도 이러한 플레이 방식을 추천했습니다.
번역 델타룬을 다시 플레이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세션당 세이브 포인트를 딱 하나만 사용하는 '룰(rouxl)'을 정해서 하고 있어요. 이렇게 하니까 사이드 퀘스트는 덜 명확해져서 그냥 감(Vibes)으로 진행하고 있긴 합니다. 하지만 어쨌든 지금까지는 게임을 아주 재미있게 즐기고 있어요. 챕터 3+4랑 챕터 5가 출시되었을 때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눠야 하니까 '게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무조건 알아야만 해'라는 생각에 쫓겨서 플레이 경험을 제대로 음미하지 못했거든요. 챕터 6가 나오기 전이나 출시 직후쯤에 얼른 클리어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우에헤헤(ueehee). 저는 이런 방식이 비디오 게임을 플레이하는 훨씬 더 만족스러운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만약 이런 식으로 게임을 플레이해 본 적이 없다면, 여러분도 한번 시도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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