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Hacker News · 7시간 전

"AI 답변 절대 금지" 오직 낯선 사람끼리만 고민 털어놓고 답해주는 사이트 등장

핵심 요약
  • AI의 개입 없이 오직 익명의 사람들이 직접 질문을 올리고 사람이 답변해 주는 웹서비스 'Ask A Monk'가 공개되었습니다.
  • 완전 무료이자 익명으로 운영되며, 타인이 문제를 직접 해결해주진 못해도 고민을 들어주고 위로를 건네는 취지입니다.
  • 전문 위기 상담 서비스는 아니며, 이름 없이 서로에게 진솔한 답을 남겨주는 사람들의 참여로 유지됩니다.
요약 AI가 모든 질문에 답해주는 시대에 오히려 100% 인간의 답변만을 고집하는 이색 웹사이트 'Ask A Monk(스님에게 물어보세요)'가 잔잔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플랫폼은 'AI 답변 없음, 모든 답변은 오직 사람의 손에서 나온다'는 슬로건을 전면에 내걸었습니다. 이용자들은 이름이나 개인정보를 밝히지 않고 익명으로 자유롭게 마음속 깊은 고민이나 즉각적인 답이 나오지 않는 생각들을 질문으로 남길 수 있으며, 비용은 무료입니다. 누군가 고민을 올리면 또 다른 낯선 방문자가 그 질문을 읽고 직접 손수 답글을 남겨주는 구조로 운영됩니다. 사이트 소개에는 "일상의 소음 속에 묻어두었던 오랜 고민들, 아무도 이해하지 못할 거라 생각해 묻기를 포기했던 질문들이 있다"며 "낯선 타인이 당신의 인생 문제를 해결해 줄 수는 없겠지만, 묵묵히 들어주고 짐을 잠시나마 나눠 짊어질 수는 있다"는 위로의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다만 이 서비스는 즉각적인 응급 위기 상담 서비스는 아니며,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별도의 안내 링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운영진은 이름조차 남기지 않고 일면식도 없는 누군가를 위해 진솔한 답변을 건네는 익명의 이용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있습니다.
Sponsored ·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