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Hacker News · 2시간 전

"가상머신 없이 리눅스에서 MS 오피스 365 직접 돌리기" 깃허브 공개

핵심 요약
  • 리눅스에서 가상머신 없이 GE-Proton과 umu-launcher를 이용해 MS 오피스 365를 구동하는 Nix 기반 프로젝트가 공개되었습니다.
  • 순정 와인에서는 돌지 않던 오피스 365를 게임용 프로톤과 패치 스크립트를 결합해 워드 시작 화면 및 리본 메뉴 렌더링까지 성공시켰습니다.
  • 현재 워드 실행 화면까진 진입했으나 계정 로그인과 정품 인증은 아직 검증 단계이며 엑셀 등 타 프로그램은 테스트가 진행 중입니다.
요약 리눅스 환경에서 가상머신(VM)을 띄우지 않고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클릭투런 방식)를 직접 구동하려는 오픈소스 프로젝트 'office365_flake'가 공개되어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원래 MS 오피스는 순정 와인(Wine) 환경에서는 제대로 구동되지 않는 것으로 악명이 높았으나, 이번 프로젝트는 밸브(Valve)와 GloriousEggroll이 게임 구동용으로 개발하는 GE-Proton과 umu-launcher, 그리고 Bottles 프로젝트의 ProtoSoda 와인 코어를 활용해 돌파구를 마련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닉스(Nix) 플레이크 기반 스크립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독점 바이너리를 직접 배포하지 않고 설치 시점에 공식 오피스 배포 도구(ODT)와 설치 파일을 직접 내려받는 방식을 취합니다. 설치 과정에서 winetricks(corefonts, msxml6, riched20, gdiplus 등) 및 Direct2D 관련 레지스트리 수정, 필수 DLL 파일들을 자동으로 세팅해 줍니다. 2026년 9월 중순 기준(GE-Proton11-7 환경)으로 워드(Word)를 실행하면 스플래시 화면 없이 시작 화면과 리본 메뉴가 정상적으로 렌더링되며 로그인 버튼까지 표시되는 단계까지 확인되었습니다. 다만 아직 라이선스 인증 심(shim) 단계에서 라이선스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해 첫 실행 시 검증 오류 안내창이 뜨며, 실제 로그인 및 활성화는 완벽히 검증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엑셀, 파워포인트 등 나머지 프로그램 역시 함께 설치는 되지만 아직 추가적인 테스트가 필요한 개발 진행형 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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