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Hacker News · 2026-10-19

AI 에이전트한테 내 왓츠앱 대화 읽고 검색하게 해주는 오픈소스 등장

핵심 요약
  • AI 에이전트가 사용자의 개인 왓츠앱 대화 내역을 읽고 검색할 수 있도록 돕는 'whatsapp-mcp' 서버가 공개되었습니다.
  • 메시지 전송 기능 없이 읽기 전용으로 작동하며 클라우드플레어 개인 계정 내부 SQLite에만 데이터를 보관합니다.
  • 공식 API가 아닌 웹 연동 방식을 사용하므로 약관 위반 위험 및 유료 워커스 플랜 필요성 등의 유의점이 있습니다.
요약 클라우드플레어 워커스(Cloudflare Workers) 기반으로 동작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 'whatsapp-mcp'가 공개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클로드 코드(Claude Code)나 클로드 데스크톱(Claude Desktop) 등 MCP(Model Context Protocol)를 지원하는 AI 에이전트가 사용자의 왓츠앱 대화 내역을 직접 검색하고 읽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읽기 전용 서버입니다. 서버는 사용자의 클라우드플레어 계정 내 듀러블 오브젝트(Durable Object)의 SQLite 데이터베이스에 메시지를 보관하며, 외부로 데이터를 전송하지 않습니다. 왓츠앱 웹(WhatsApp Web) 연동 프로토콜 라이브러리(Baileys)를 활용해 사용자의 스마트폰을 기기로 연동해 두면, 평소에는 연결을 끊고 있다가 에이전트의 요청이 있거나 하루 한 번 주기적으로 동기화하여 새 메시지를 큐에서 가져옵니다. 보안을 위해 메시지 발신 기능은 완전히 배제되어 읽기 및 검색만 가능하며, 사진이나 음성 메시지, 문서 등의 미디어 파일은 다운로드하지 않고 텍스트 태그 형태로만 표시합니다. 또한 연락처 이름이 누락된 번호는 에이전트가 연동된 구글 주소록 등 다른 도구를 활용해 매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개발자는 개인 메시지 읽기용 공식 API가 없는 상태에서 웹 프로토콜을 사용하므로 왓츠앱 이용약관 위반 소지가 있고, 대량 데이터 디코딩 시 CPU 제한 문제로 클라우드플레어 유료 플랜이 권장된다는 주의사항을 함께 안내했습니다.
Sponsored ·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