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r/entertainment · 2026-10-11 ·💬 3

"이딴 영화 아무도 안 볼 줄..." 30년 전 스크림 망할 줄 알았다는 원조 살인마 배우

핵심 요약
  • 영화 '스크림'에서 살인마 스튜 역을 연기한 매튜 릴라드가 1편 촬영 당시 영화가 재미없고 아무도 안 볼 거라 생각했다고 고백했습니다.
  • 동료 배우들이 인기 드라마 복귀를 앞둔 사이 자신은 TV 스타가 되겠다 다짐했지만, 정작 찍어둔 파일럿은 무산되고 '스크림'이 30년간 이어진 대박 프랜차이즈가 되었습니다.
  • 그는 당시 피범벅 분장을 한 채 퇴근길 차 안에서 이런 생각을 했다며 아무도 이 영화가 이렇게 거대해질 줄 몰랐을 것이라 덧붙였습니다.
요약 공포 영화의 전설이 된 '스크림(Scream)'의 원년 멤버 매튜 릴라드(Matthew Lillard)가 촬영 당시 영화가 완전히 망할 줄 알았다는 비하인드를 털어놓았습니다. 뉴욕 코믹콘 패널에 참석한 매튜 릴라드는 1996년 1편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를 전했는데요. 당시 아침 6시쯤 온몸에 피 범벅 분장을 한 채 차 뒷좌석에 타고 퇴근하던 중, 동료 배우들과 향후 커리어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고 합니다. 동료였던 코트니 콕스는 레전드 시트콤 '프렌즈'로 복귀 예정이었고, 니브 캠벨은 인기 드라마 '파티 오브 파이브'로 돌아갈 계획이 잡혀 있었죠. 반면 당시 파일럿 프로그램 하나만 찍어둔 상태였던 매튜 릴라드는 속으로 "이 영화 완전 구리네. 아무도 안 볼 테니 난 얼른 TV 스타나 되어야지"라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정작 그 파일럿 프로그램은 정규 편성조차 되지 못했고, '스크림'은 예상을 깨고 대히트를 치며 무려 30년 동안 이어진 7편짜리 대형 프랜차이즈로 성장했습니다. 릴라드는 "스크림이 이렇게까지 될 줄은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격세지감을 표했습니다. 매튜 릴라드는 1편에서 원조 고스트페이스 살인마 중 한 명인 '스튜 마커'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한편 그는 또 다른 대표작인 2000년대 실사 영화 '스쿠비 두' 시리즈에 대한 복잡한 심경도 함께 고백했는데요. 1편의 성공 후 큰 기대를 걸었으나 2편 흥행이 부진하면서 커리어가 오랫동안 급격히 하락세를 겪었고, 한동안 "다 스쿠비 두 때문"이라며 영화를 원망하기도 했다는 솔직한 속내를 덧붙였습니다.
해외 반응 번역
/u/mcfw31 님이 등록함 [링크] [댓글]
쟤네 부모님이 알면 진짜 엄청 화내시겠네 (영화 속 대사 패러디)
야, 전화기로 때리지 마 이 자식아! (영화 속 대사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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