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r/entertainment · 2026-10-18

에단 호크 "90년대에 드류 베리모어랑 사귀고 싶었다" 짝사랑 깜짝 고백

핵심 요약
  • 에단 호크가 '드류 베리모어 쇼'에 출연해 1990년대 당시 파티에 갈 때마다 드류 베리모어가 있기를 바라며 데이트를 꿈꿨다고 털어놓았습니다.
  • '쿨한 척' 자연스러운 만남을 기다렸다는 에단 호크의 말에 드류 베리모어는 "왜 먼저 전화 안 했냐, 결국 아무 일도 안 생기지 않았냐"며 유쾌하게 응수했습니다.
  • 두 사람은 90년대 대표 청춘스타였음에도 이번 방송 전까지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었으며, 각자 다른 가정을 꾸려 삶을 이어왔습니다.
요약 할리우드 배우 에단 호크가 '드류 베리모어 쇼'에 출연해 1990년대 당시 드류 베리모어를 짝사랑하며 사귀고 싶어 했다는 깜짝 고백을 털어놓았습니다. 방송에서 두 90년대 대표 청춘스타는 오랜 연예계 생활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한 번도 만날 기회가 없었다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에단 호크는 "내 인생에서 당신의 존재를 몰랐던 적이 없었다"라며 "우리가 어떻게 단 한 번도 사귀지 않았는지 믿기지 않는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에 관객들의 폭소와 환호가 터져 나왔고, 드류 베리모어는 "도대체 어디 있었냐"며 "당시 나와 지구상의 모든 여자가 당신과 데이트하고 싶어 했을 텐데 왜 나타나지 않았냐"고 유쾌하게 맞받아쳤습니다. 에단 호크는 당시를 회상하며 "90년대 즈음 파티에 갈 때마다 '혹시 드류가 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곤 했다"고 밝혔습니다. 드류 베리모어가 "그때도 전화는 있었는데 왜 먼저 연락하지 않았냐"고 묻자, 에단 호크는 "쿨한 척하고 싶었다. 뭔가 마법처럼 자연스럽게(organically) 인연이 이어지길 바랐다"고 답했습니다. 그러자 베리모어는 소파에 몸을 던지며 "그래서 쿨하게 굴어서 결국 어떻게 됐냐, 아무 일도 안 일어났다!"고 소리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비록 두 사람의 로맨스는 성사되지 않았지만, 이후 두 스타는 각자의 삶을 이어갔습니다. 드류 베리모어는 제레미 토마스, 톰 그린, 윌 코펠먼과 세 차례 결혼을 거치며 두 딸을 두었고, 에단 호크는 우마 서먼과 결혼해 마야와 레본을 둔 뒤 이혼했으며, 이후 라이언 쇼휴즈와 재혼해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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