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헤비메탈 밴드 아이언 메이든의 드러머 니코 맥브레인이 친구를 통해 들어온 도널드 트럼프와의 골프 라운딩 제안을 즉각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 그는 트럼프의 나르시시즘과 여러 논란을 언급하며 트럼프와 그 측근들은 감옥에 가야 마땅하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한편 자서전 출간을 앞둔 맥브레인과 아이언 메이든은 휴식기 계획을 번복하고 북미 추가 투어를 발표했습니다.
요약 전설적인 메탈 밴드 아이언 메이든(Iron Maiden)의 드러머 니코 맥브레인(Nicko McBrain)이 최근 영국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골프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맥브레인은 1982년부터 아이언 메이든의 드러머로 활동해 왔으며, 트럼프의 유명 별장인 마러라고(Mar-a-Lago)가 있는 플로리다주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자서전 출간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인터뷰에서 맥브레인은 독실한 공화당 지지자인 한 친구로부터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골프를 치러 가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 제안을 듣자마자 "미쳤냐(You fucking what?)"며 한 치의 고민도 없이 단번에 거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맥브레인은 자신이 본래 정치적인 성향은 아니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생각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그는 트럼프의 나르시시즘과 엡스타인 관련 논란, 그리고 이란과의 전쟁 등을 강하게 꼬집었습니다. 또한 행정부 인사들을 향해서도 비판을 쏟아내며, 트럼프와 그의 측근들은 모두 감옥에 가야 마땅하다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한편 맥브레인이 속한 아이언 메이든은 당초 예정됐던 활동 휴식기 계획을 번복하고 북미 추가 투어 계획을 발표하는 등 왕성한 밴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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